Heart-Shaped Jewelry

세상에는 수백만 개의 로고가 있지만, '아이 러브 뉴욕(I Love NY)' 로고만큼 상징적인 로고는 거의 없죠. 

미니멀하면서도 의미있는 클래식한 하트 모양이 특징인 가장 유명한 로고입니다. 

패션업계 내의 하트 모양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도시의 명성을 되살린 희망과 설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옷에 달린 하트 로고부터 하트쉐입 주얼리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아이 러브 뉴욕' 로고가 패션계를 어떻게 영원히 변화시켰는지 살펴보죠.

'아이 러브 뉴욕' 로고 뒤에 숨겨진 이야기

여러분은 티셔츠, 후드티, 야구 모자, 머그컵, 자석, 열쇠고리 등 거의 모든 곳에서 그 로고를 보셨을 겁니다.

 뉴욕의 ‘빅 애플’만큼 기억에 남는 로고가 있는 도시는 없죠. 

  쌓아 올린 대문자와 선명한 빨간색 하트로 구성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이 러브 뉴욕' 로고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코닉한 로고는 1977년 그래픽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가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또한 ‘New York’ 매거진의 공동 창립자이자, 밥 딜런의 사이키델릭 'Greatest Hits' 앨범 포스터를 만든 사람인데요. 

밀턴의 아이코닉한 로고는 뉴욕의 관광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마케팅 캠페인의 일부였습니다.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이 도시와 주(州)는 70년대 초 동안 주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1975년까지 뉴욕은 파산 직전이었죠. 

이 캠페인은 뉴욕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우면서 뉴욕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캠페인과 로고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죠. 

뉴욕은 오늘날까지 지구상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도시 중 하나로 남게 되었습니다.

로고 뒤의 아이디어는 간단했습니다. 

밀턴 글레이저는 도시에 대한 그의 사랑을 가능한 한 대담한 방법으로 전달하고 싶었던 자랑스러운 뉴요커였는데요. 

그는 캠페인 미팅에 가던 길에 택시 안에서 천재성을 발휘했고 봉투 뒷면에 로고의 첫 번째 버전을 재빨리 스케치했습니다. 

오리지널 스케치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두 줄로 쌓아올린 스타일 대신 한 줄이었던 것이 특징이었죠. 

밀턴의 디자인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로고 중 하나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대중 문화에서의 하트쉐입 주얼리 및 액세서리



우연이었을지 모르지만, 하트쉐입 주얼리와 액세서리들은 '아이 러브 뉴욕' 로고의 열광적인 성공 직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트 디자인은 70년대에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었는데요. 

그 클래식한 쉐입은 수세기 전부터 주얼리에서 널리 쓰이고 있었지만, 이는 확실히 80년대와 90년대에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트쉐입 주얼리는 80년대의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패션 애호가들은 종종 하트 모양이 있는 매력적인 주얼리의 스택 및 레이어들로 그들의 의상을 액세서리로 만들곤 했는데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변덕스러운 스타일도 유행하여, 이 시기에는 하트쉐입 주얼리의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90년대의 가장 아이코닉한 두 개의 하트쉐입 주얼리 피스를 꼽아보자면, 의심할 여지없이 ‘타이타닉’에서의 케이트 윈슬렛의 사파이어 목걸이가 있구요. 

그리고 ‘귀여운 여인’에서의 줄리아 로버츠의 루비와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그랬죠.

2000년대는 하트 모양의 유행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는 라나 델 레이, 마돈나, 드류 배리모어와 같은 스타들 덕분에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에 컴백했죠.

하트 모양의 약혼반지는 그웬 스테파니와 레이디 가가의 손가락을 장식했구요, 

그리고 하트 모양의 목걸이와 귀걸이는 유명한 행사들에서 두아 리파, 다코타 존슨, 샤를리즈 테론에게서 발견되었습니다. 

저희는 하트 모양의 주얼리가 특별한 행사와 진심 어린 선물을 위해 항상 인기 있는 선택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라비드파리(La Vie De Paris), 디디에 두보의 현대적 하트쉐입 주얼리 컬렉션

여러분의 컬렉션에 하트쉐입 주얼리가 아직 없다면, 

뭘 기다리시고 계시는 거에요? 

이 고전적인 모양은 낭만적이면서도 동시에 장난기도 넘치죠.

 하트는 사랑, 희망, 동정심, 애정의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기운을 북돋우고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확실한 방법이죠. 

'아이러브뉴욕' 로고가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증명했듯이 말이죠.

디디에 두보의 '라비드파리(La Vie De Paris)' 컬렉션에서는 현대적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세련된 하트쉐입 주얼리들을 선정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뉴욕을 사랑하지만, 저희 하트쉐입 피스들은 저희가 항상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파리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 모두 아름답고, 활기차며, 축복받을 만하죠.

지금 바로 하트쉐입 주얼리를 구입해보세요!

Writer: Maria Polansky